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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귀’ 신혜선 180도 다른 과거 매력에 깜짝
[헤럴드경제] ‘오 나의 귀신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신혜선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를 끌고 있다. 최신작과는 달리 짧은 머리의 보이시한 매력이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모습은 과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팬들은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연기변신에 엄지를 들어 올린다.

신혜선은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깻잎 머리 계나리의 친구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듬해엔 tvN ‘고교처세왕’에서 고윤주 역을 맡아 짙은 화장을 한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짧은 커트 머리는 강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이런 그가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로 변신했다. 전작의 배역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180도 다른 모습에 팬들마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엔 긍정적인 시청 평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보영을 능가하는 귀여움”, “전작을 찾아보고 다른 이미지에 놀랐다”, “긴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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