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세계 여성 지도자들을 도쿄로 초청해 여성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또 아베 총리는 국내 정책과 관련, 모자(母子) 가정의 여성 취업과 자녀 양육을지원하는 정책 패키지를 연말에 책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렸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렌 존슨 설리프라이베리아 대통령을 포함해 약 40개국에서 150명이 참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