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함께 옥수수 수확에 나선 옥택연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수수 수확에 앞서 옥택연은 바구니를 들고 박신혜는 옥수수를 따는 역할 분담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옥수수밭으로 들어갔고 이내 하트밭에 다다랐다.
옥택연은 하트밭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고 박신혜는 별다른 말 없이 옥택연을 바라봤다.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옥택연과 박신혜는 다시 “직진하자. 갑시다”라고 말하며 머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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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삼시세끼’ |
제작진은 이런 옥택연과 박신혜의 모습과 함께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BGM으로 깔아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초반 ‘옥순봉의 기적’을 몰고 온 배우 박신혜가 다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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