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고를 때 다양한 생활여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미래 교통 호재를 갖춘 신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규 도로가 뚫리거나 새로 지하철역이 개통되는 지역은 기동력과 접근성이 개선돼 생활권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차후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큰 호재로 여겨진다.
대우건설은 천안시 성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A2 블록(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130-4일대)에 공급하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 천안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성성푸르지오2차'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226세대, 74㎡ 136세대, 84㎡ 1,234세대, 99㎡ 134세대 등 총 1,730세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성성3지구 A1 블록에 공급된 995세대의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와 함께 총 2725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되는 셈이다.
천안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매매 및 전세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사업장 등 삼성그룹 계열사 입주와 산업단지 육성에 따라 2003년 45만 명에서 2013년 59명으로 인구가 증가했으며,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가 신축되는 성성지구는 총 8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천안시 북부권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지역이다.
특히 호수공원으로 개발되는 42만 6000여㎡ 규모의 업성저수지와 맞붙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최근 신도시급에 어울리는 길거리형 대형상가인 스트리트몰(마치 컬쳐 에비뉴)이 이마트와 천안유통단지 사이에 건립중이며 두정동 상업권이 인접해 있어 그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독서실·게스트하우스 등을 위치시키면서 편의 생활에도 중점을 두어 보다 편하게 거주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성성지구 내 공립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설립 예정이다. 이 중 초등학교가 성성동 푸르지오 단지와 도보 통학 거리에 있으므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 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1월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과 방문상담문의는 대표번호(041-622-29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