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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모닝글로리, 2016 양장플래너?수첩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2016 양장플래너 6종(가격 1만원~1만7000원)과 양장수첩 3종(5000원~6000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이 삽입된 심플한 표지 디자인과 블랙, 네이비, 브라운, 그린 네 가지 편안한 컬러로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양장플래너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다수 양장플래너가 메모 공간이 부족하고 사용하지 않는 도표 등이 들어가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아, 불필요한 내지를 과감히 없애고 메모 공간을 충분히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양장플래너는 연간∙월간∙일간계획, 캘린더, 메모 등 꼭 필요한 내지로 구성했으며, 일간 계획의 경우 1면에 하루 동안의 계획을 적을 수 있는 1면 1일과 이틀 치를 표기할 수 있는 1면 2일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15년 11월 월간계획 내지부터 들어 있어 올해 연말부터 계획을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 제품은 고급스러운 사각 케이스에 담겨 판매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양장수첩은 폭이 73㎜로 주머니 속 등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며, 주간플래너 1종과 메모 공간만으로 구성된 수첩 2종으로 출시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노트가 주력상품인 모닝글로리가 이번에 양장플래너까지 출시하게 됨으로써 거의 모든 지제류 제품을 취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제품 기획 시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일정 관리가 중요한 직장인∙학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장플래너와 양장수첩은 모닝글로리 홍대점을 포함한 직영점, 전국 모닝글로리 가맹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엠지스토어(http://www.mgstore.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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