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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주원 키스 효과? ‘용팔이’ 자체최고 시청률 “20.5%”
[헤럴드경제]김태희와 주원의 키스가 통했나. SBS 수목극 ‘용팔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용팔이’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2%)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또 지난 6회서 기록했던 20.4%보다 0.1% 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분에서 태현(주원 분)은 여진(김태희 분)이 상심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고 위로를 해줬지만 냉랭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여진은 한신그룹 상속녀에서 밀려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이었다.

태현은 여진을 과거 사랑했던 남자와 비밀 결혼식을 하려고 했던 성당에 데려간 뒤 새 삶을 살아가자는 제안을 하고 여진은 이를 받아들인다. 두사람은 이후 짜릿한 키스를 나누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높은 인기를 누리며 시청률 20%대를 돌파,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8%, KBS 2TV ‘어셈블리’는 5.6%를 각각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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