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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아덴프라우드, 올 상반기 공급 가뭄 가장 심한 곳 어디?…새 아파트 목마르다

목동 인근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59㎡ 위주 새 아파트 강점 부각

올해 상반기 중 서울에서 신규분양이 가장 뜸한 곳은 종로, 영등포, 목동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문화시설, 상권 등이 발달한 데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항시 대기수요가 넘쳐나는 곳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수요대비 아파트 공급은 거의 없었을 정도로 공급가뭄에 시달려 왔다. 도심권역인 데다 기반시설 등이 이미 갖춰져 새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 자체가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 7월까지 서울에 분양한 18개 단지(1만3,285가구) 중 종로와 영등포구에 새로 분양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목동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고, 특히 소형 위주 새 아파트는 12년 동안 공급이 뜸해 신규 공급 수요가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종로, 영등포, 목동 지역에 신규 분양물량이 없다 보니 이미 분양한 아파트에 웃돈이 높게 형성됐다”며 “이들 지역에서 새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가뭄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인근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59㎡ 위주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요즘 인기가 많은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공항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가 장점이다.

서울 3대 학군으로 꼽히는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빼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 및 대형마트가 근접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완비됐다.

사업지 주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 속에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상1층~지하1층은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주 보행동선과 연결해 들어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옥상 녹화 계획을 통해 그린환경을 조성하고, 로비형 주동현관과 방문자 대기실도 마련해 저층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강화할 방침이다.

내부설계로 주방에는 3단 인출식 양념장과 인출식 밥솥장이 적용된다. ‘Half walk-in’ 신발장은 물품의 사용빈도 및 계절별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욕실장의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4880

 


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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