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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의 파리’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여행…투어2000 상품
[헤럴드경제=온라인뉴스팀] 투어2000(사장 양무승)은 동유럽 파리로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프랑스 파리로 이어지는 동-유럽 횡단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는 물론이거니와 쁘띠프랑스라 불리는 작고 아기자기한 운하가 있는 마을 스트라스부르까지 동,서유럽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이라고 투어2000측은 설명했다.

투어2000측은 파리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특전과 동유럽 관광의 하이라이트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감상하는 특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사진>

또 크로아티아 송어요리와 체코 보헤미안 립, 헝가리 굴라쉬,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슈니첼, 달팽이로 만든 프랑스 전통음식 에스까르고를 맛볼수 있다고 투어2000측은 전했다.

투어2000의 함현욱 마케팅담당자는 “기존의 동유럽상품과 동일하게 동유럽의 명소를 모두다 관광하고 추가적으로 서유럽 관광의 꽃이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까지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 동유럽과 서유럽 모두를 관광할 수 있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어2000은 2015~2016년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 우수여행인증상품은 2016년 12월까지 우수여행상품인증 마크를 달고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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