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님과 함께2’ 윤건이 장서희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건이 아내 장서희에게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장서희·윤건 부부는 정인·조정치 부부와 함께 부산에서 로맨틱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숙소에 도착한 정인과 조정치는 사전에 윤건에게 부탁받은 대로 깜짝 이벤트 준비를 도왔다.

지난 방송 중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장서희는 “‘요트’하면 프러포즈라고 생각했다. 프러포즈는 안 해 주느냐”며 내심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건은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며 “우리가 부부가 된 지 100일이 됐다. 100일도 기념할 겸 아내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만전을 기했다.

장서희·윤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서희 윤건, 달달해”, “장서희 윤건, 실제로 잘 됐으면 좋겠다”, “장서희 윤건, 두 사람 다 진심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윤건의 프러포즈에 장서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윤건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러포즈 이벤트는 오늘(13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