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목동 아덴프라우드, 임대료 더 집주인 성화… 목동 신시가지 거주 L씨의 선택은?

자녀교육 기회 유지 위해 계약서 도장… 재테크 실현 위해 목동 아덴프라우드 선택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아파트에 반전세(보증금 4억원 월세 60만원)로 사는 L씨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임대료를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망설임 없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자녀들의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인근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입주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요즘 L씨처럼 자녀교육과 내 집 마련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목동 인근에 거주하면서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는 세대들이 늘고 있다. 저금리를 활용해 현 거주지에 머물면서 학군의 혜택을 받고, 자녀들이 성장했을 경우에 대비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재테크를 실현하려는 목적에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목동은 학원가 밀집 지역인 동시에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 학부모들이 모두 선호하는 명품학군으로 꼽힌다”며 “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에 앞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미래가치에 푹 빠져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명문학군 혜택과 재테크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인기가 높다.

인근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라는 메리트가 더해진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 3대 학군으로 꼽히는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빼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 및 대형마트가 근접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완비됐다.

사업지 주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 속에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공항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가 장점이다.

탑상형 주동 4개동, 판상형 주동 2개동 설계로 남향세대가 80%에 달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일부 층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은 자연지반을 최대 활용한 데크와 주차램프 폭 6.5~7.0m, 주동별 드롭오프 계획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지상1층~지하1층은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주 보행동선과 연결해 들어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옥상 녹화 계획을 통해 그린환경을 조성하고, 로비형 주동현관과 방문자 대기실도 마련해 저층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강화할 방침이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에너지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빗물저류조 설치로 수자원 절감 및 조경용수, 수경시설에 재활용하는 ‘에코 아파트’ 실현에도 앞장선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488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