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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안컵] 한일전 전반 0-1패…후반 필승전략은?
[헤럴드경제] 한국이 불운의 실점으로 일본에 밀리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일본과 2차전에 전반 30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현재 0-1로 뒤진 채 후반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과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던 한국은 불운의 선제 실점을 했다. 전반 3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크 왼쪽에서 나카지마 에미가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방향을 잡았던 골키퍼 김정미는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사진=OSEN

반면 한국은 전반 35분과 전반 39분 이민아가 문전에서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막히고 골대 밖을 향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0-1로 리드 당한 채 맞을 후반전에 윤덕여 감독이 어떤 전술로 역전을 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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