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휴가철을 맞아 젊은층을 겨냥해 적재와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미니벨로 신제품 ‘알톤 콤보 Q7’과 ‘콤보 Q8’<사진>를 3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에는 20인치 휠과 300㎜(콤보 Q7), 400㎜(콤보 Q8)의 낮은 차체를 적용했다. 특히 ‘콤보 Q8’은 자전거 핸들바 부분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접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콤보 Q7’은 블랙, 민트, 망고, 실버 등 네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판매가는 27만5000원, ‘콤보 Q8’은 그레이와 블랙 등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판매가격은 42만2000원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