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재현 조혜정 부녀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조혜정의 인형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1년 반만에 오디션에 합격해 기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기쁜 소식이 있다”면서 “나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알렸다. 조혜정은 이어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엔 붙자’는 마음으로 했다. 5일 전에 됐다고 전화가 왔다. 정말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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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