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2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수많은 남자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자는 절친 엄정화에게 “술 마시고 싶을 때 부르면 달려 나올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고, 엄정화는 한참을 생각한 뒤 “황정민”이라고 답하며 둘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송승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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