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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거북이, 남자냄새 물씬...알고보니 김영호?
[헤럴드경제] 거친 음색으로 심금을 울린 ‘복면가왕’ 거북이 정체 김영호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재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김장훈 ‘나와 같다면’으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남자 냄새가 물씬 나는 두 사람의 무대는 투표 결과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63대 36으로 승리를 거뒀고,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는 복면을 벗게 됐다.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배우 김영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따끈따끈 떡 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대결이 진행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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