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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경찰과 해수욕장 합동단속…해운대서 성범죄사범 5명 적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성가족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찰과 함께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합동단속, 여성 피서객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A(32) 씨, 피서객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행위를 한 업주 B(23) 씨 등 성범죄사범 5명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여가부는 또한 성매매 여성의 탈성매매를 위한 상담과 지원기관 연계 등의 활동도 펼쳤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한편, 여가부 인권보호점검팀은 경찰청과 함께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해운대, 대천, 경포대)에서 ‘폭력피해여성 상담ㆍ구조반’을 운영해 성범죄 제보를 받고 피해 구제 활동을 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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