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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시즌 유니폼은 ‘아디다스’
[헤럴드경제]맨유는 지난 2002년부터 나이키 후원을 받아왔다. 이달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해 나이키는 재계약을 위해 6,100억 원을 마련했다. 그러나 아디다스가 2배인 약 1조 2,827억 원을 맨유에 제시했고, 2025년까지 10년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다. 오는 8월 8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첫선을 보인다.

새 유니폼은 시즌 개막전 발표될 예정인데, 벌써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새 맨유 유니폼이 진열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미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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