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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살리기 대표기업]GS칼텍스 사회 곳곳에 ‘나눔에너지’ 전달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인 ‘마음톡톡’은 2013년 3월 출범한 사업으로 전국의 거점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질높은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 연극, 음악, 무용동작 등 각 매체별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해 매체통합을 시도하고 치료사의 역량향상을 위한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사업시행 이후 2014년까지 약 4300명의 어린이들에게 심리치유 기회를 부여했다.
어린이들이 마음톡톡 예울마루 캠프에서 협업 활동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사진제공=GS칼텍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2007년부터 총 1100억여 원을 투자해 여수에 개관한 문화예술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휴식공간이다. 2012년 개관 이래 작년까지 약 33만명이 공연과 전시를 관람했다.

2008년부터 여수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여수시 연등동에서 노인 무료급식소인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50여 명의 어르신들께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미래의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1996년부터 여수의 중고교 및 대학생들에게 ‘GS칼텍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까지 7700명이 넘는 학생에게 5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32개 봉사대가 조직돼 전기 수리, 보일러 수리, 영정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반찬 배달, 노인급식소 배식과 청소,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2005년부터 매년 5월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장애아동들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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