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여름철 디톡스 다이어트와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인기 있는 겟잇뷰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디톡스 주스가 소개된 가운데 국내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시장을 선도하며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 중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사진)가 주목받고 있다. 클렌즈 주스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는 올가니카는 이달부터 저스트주스 클렌즈 전 제품에 대해 전격적으로 10% 가격 인하를 단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격 인하에 따라 저스트주스클렌즈 1-데이 제품은 기존 6만9000원에서 5만9400원으로, 3-데이 제품은 19만8000원에서 17만82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됐다.
㈜올가니카데이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향, 색소, 보존제, 감미료 등 인공첨가물과 물조차 넣지 않고 만든 100% 무첨가, 무가당 과채주스 ▷미국의 생식전문가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의 셰프들이 맛과 영양의 조화를 완성한 레시피 ▷열을 가하지 않는 HPP 공정을 통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의 보존과 HACCP 인증 시설에서의 생산 등을 토대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이와 함께 올가니카는 품질 강화를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클렌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클렌즈 열기를 미 전역으로 확산시킨 ‘수자 주스(Suja Juice), ‘블루프린트 클렌즈(Blueprint Cleanse)’가 도입한 HPP(초고압)공정을 통해 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유지하면서 대장균균과 식중독균등의 세균을 살균하는 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식중독 리스트가 큰 여름, 살균이 되지 않은 착즙주스는 즉석에서만 섭취 가능하며 배송 또는 냉장보관 시에는 저스트주스클렌즈와 같이 유통기한이 표기된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정형호 ㈜올가니카데이 대표는 “올가니카는 ‘건강한 삶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기업 가치 아래 친환경, 자연식 건강식 문화의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클렌즈 대중화에 가치를 내건 올가니카는 가격 인하와 함께 최근 뉴욕과 헐리우드 슈퍼리치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해 온 채식·생식전문가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를 제품개발 총괄 셰프로 전격 영입했다. 크리스틴 조 셰프의 영입을 계기로 육류와 유제품을 포함하지 않는 비건푸드(vegan food·완전채식)와 가열 및 가공을 최소화한 로푸드(raw food·생식)등 내추럴푸드의 정수를 국내에 선보이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크리스틴 조의 자문 아래 국내 주스클렌즈 시장을 개척해온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프리미엄 디톡스쥬스 프로그램을 더욱 전문화ㆍ세분화하고, 백화점과 프리미엄 카페 등에서 낱개로 판매되며 급성장 중인 싱글클렌즈의 품목도 더욱 다양화하기로 했다.
한편, 저스트주스클렌즈는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자사몰(www.organica.kr)을 비롯하여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 경기, 도곡점,갤러리아 압구정점,SSG 청담점,목동점 아티제 44개 매장, FIKA 가로수길 본점을 포함한 4개 매장과 G마켓, 29CM, 텐바이텐, 펀샵 등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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