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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식이섬유 고함유 어네스트바 무화과ㆍ햄프 출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www.organica.kr)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저칼로리의 어네스트바 무화과ㆍ햄프를 28일 출시했다.

어네스트바 무화과∙햄프는 하루권장량 20%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지만 열량은 140kcal에 불과해 건강한 식습관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네스트바 무화과∙햄프는 신선한 아몬드와 캐슈, 땅콩, 호두, 크랜베리에 ‘신이 내린 곡물’로 불리는 퀴노아를 더한 게 특징. 아울러 어네스트바 무화과∙햄프에 포함된 무화과는 병을 고치는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섬유질 함량이 높아 장과 변비 등 소화기능 개선에 좋으며, 피부질환과 특정 유형의 림프종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각종 심장질환과 항암 치료에도 도움이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무화과에는 폴리페놀, 섬유소, 풍부한 칼륨, 식물성 스테롤이 있어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해외 연구진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와함께 햄프씨드는 미국에서는 3억 달러 이상의 시장 규모를 자랑할 만큼, ‘신 슈퍼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곡물로 필수지방산 오메가 3와 오메가 6, 단백질, 섬유질, 탄수화물, 천연비타민과 미네랄 등 인체에 이로운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햄프씨드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 견과류나 글루텐, 락토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섭취 할 수 있다. 특히 햄프씨드는 자체적으로 천연식욕억제제 역할을 해 아침에 햄프씨드를 섭취하면 오후까지 배고픔을 잊을 수 있기도 하다.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천 분말과 땅콩버터, 쌀엿으로 결착시킨 무첨가 제품인 올가니카 어네스트바는 알러지 유발성분인 글루텐 또한 들어있지 않아 어린이 및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건강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건강한 삶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여 건강한 내추럴 스낵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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