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전세난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 및 매매를 포기하고 서울과 근접한 수도권의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황 속에서 경기도 용인시의 분양시장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도심으로의 접근성, 편의시설 등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주목받는 건 소위 ‘땅콩주택’이라 불리는 공동주택 단지 형태의 타운하우스이다.
이러한 타운하우스 사이에서도 거주자 취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여 예비 입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용인 타운하우스는 위너스빌리지 이다.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위너스빌리지는 정원이 딸린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경사지붕을 이용하여 겨울에는 고도가 낮은 햇빛을 많이 받고 여름에는 더운 공기를 적게 받아들이는 구조를 가졌다. 또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다락시설과 최고급 외장재 시공으로 건물의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나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연결된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출·퇴근 시의 부담이 적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있어 적절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위너스빌리지로 입주를 결심한 A씨(58세)는 “수도권에 거주하다가 입주를 결정하게 된 터라 교통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염려되었지만 집과 가까운 거리에 적절하게 위치해있어 안심이 되었다. 전원주택 생활을 꿈 꿔오다가 현실적인 여건으로 잊고 있었는데 도심의 편리함과 함께 전원주택 생활을 누리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스빌리지는 교통만큼 입지조건 또한 훌륭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앞에 등산로가 있으며, 약 5천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 속에서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위너스빌리지는 현재 1~3차 분양을 마치고 4차 분양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99-86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