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지난해 12월 게이밍 데스크탑 ROG G20 출시한 데 이어, 이날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ROG G 시리즈 노트북 5종을 출시했다. ROG G501은 동급 제품들 중 가장 얇은 울트라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으로 이동 중에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G551ㆍG56 시리즈는 최신 게임도 충분히 소화할 수준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을 탑재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G시리즈로는 첫 2TB HDD를 탑재한 ROG GL552는 256GB M.2 SSD 옵션을 추가할 수 있고, 사용자 요구에 맞춰 스토리지 구성을 다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750JS는 17형 풀 HD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일반 노트북보다 최대 300% 가량 높은 시야각을 제공해 한층 더 생생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ROG G20은 SFF 게이밍 데스크탑 분야 최고의 제품으로, 데스크탑 PC임에도 스몰 폼팩터 기반의 얇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에이수스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에이수스 ROG시리즈는 단순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넘어 전세계적인 게이밍 문화를 이끌고 있는 세계 최고의 게이밍 하드웨어 중 하나다.”면서 “2015년 하반기에는 ROG G501 노트북, G20/G30 데스크탑 PC와 같은 완제품들로 게이밍과 하이엔드 유저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는 제품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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