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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전투 RPG '데빌에이지', 인기도 고공행진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3D 고공전투RPG '데빌에이지'가 게임매니아와 온게이트, 피카온 등 3개 게임포털에 이어 '엠게임'과 '깜놀닷컴'에 추가적으로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글로벌 포털 '엠게임'과 2012년 오픈되어 수많은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의 게임포털 '깜놀닷컴'에까지 채널링이 되면 웬만한 웹게임 포털에는 모두 팡게임의 '데빌에이지'가 선보이게 됐다.

또 채널링이 늘면서 26일 여섯 번째 신규 서버가 오픈됐다. 28일에는 일곱 번째 신규 서버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데빌에이지는 이틀에 하루 꼴로 신규 서버가 추가되는 진기록을 낳고 있다. 팡게임은 채널링 오픈 이후 특별한 버그와 서버 문제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28일 정기 점검을 통해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2천만 유저를 지닌 '마신전기2D'의 후속작인 데빌에이지는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화려한 탑승 펫과 날개로 다른 유저들과 은근한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펫은 '탑승 펫'과 '전투 펫'으로 나눠 져 있고 화려한 외형과 독특한 스킬로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날개 짓을 하면서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히고, 예쁘고 귀여운 코스튬 덕분에 여성 유저들이 대거 유입됐다.

팡게임의 정상현 과장은 "여느 웹게임과 달리 클라이언트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68%가 넘는 높은 잔존율로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3D RPG '데빌에이지'를 엠게임의 게임포털에도 서비스할 수 있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공전투RPG'라는 '데빌에이지'의 특징을 잘 살린 만족스러운 게임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채널링을 비롯한 '데빌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RMV3VI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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