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공유 사이트 ‘롤왓(LOLWOT)’은 최근 인터넷을 달궜던 스타들의 비키니 순위를 공개했다. 섹시함을 뽐내거나 귀여움을 과시하는 스타들의 비키니는 바다로 달려가고 싶게 만든다. 또 남들과 다른 패션 코드는 비키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본보기가 되기도 한다.
뜨거운 여름을 더 열정적으로 달굴 스타 5인의 비키니 톱 패션을 모아봤다. 더 많은 스타의 비키니 패션은 롤왓 페이지(http://bit.ly/1IAj94N)에서 볼 수 있다.
1. 리한나=푸른색 투피스 비키니로 멋을 낸 그녀의 패션은 섬 소녀의 순수함을 떠오르게 한다. 그물로 마감된 팬츠 부분은 섹시 포인트.
2. 아드리아나 리마=잡지 ‘보그’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그의 비키니 코드는 ‘야성미’. 무늬와 재질을 제외하면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비키니에도 관능적인 모델 포스가 물씬 풍긴다.
3. 제시카 알바=젊은 기업가로 성장한 배우 제시카 알바는 활동적인 비키니를 즐겨 입는다. 신축성이 좋은 스타일을 입은 그의 맵시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잔근육도 섹시 포인트다.
4. 케이트 허드슨=각종 여우조연상과 코미디, 뮤지컬의 여신 허드슨의 섹시 코드는 ‘정열’. 빨간색 타이니 러플 비키니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엉덩이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패션은 과감하고 도전적이다.
5. 테일러 스위프트=미국 10대들의 우상이자 각종 선행으로 최고 팝스타로 군림한 스위프트는 완벽한 마린룩을 보여준다. 스트라이프가 선명한 비키니는 섹시함보다는 귀여움이 강조된 최신 유행 스타일이다. 빨간 립스틱은 흰색과 검은색의 비키니를 돋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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