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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김우빈 ‘첫 만남’ 광고촬영장 분위기…"찰떡 호흡 자랑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첫 만남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1월 패션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촬영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촬영 당일 신민아와 김우빈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포즈를 연출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에도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성격을 보여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는 후문.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도 지친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쉬는 시간에는 살뜰하게 스태프들을 챙겼다”고 전했다.

이후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 2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KBS2 새드라마 ‘오마이갓’에 캐스팅된 상태다. 김우빈 또한 영화 '스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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