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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영대상 의료·건강]복합질환 유전적 위험 예측 진단방법 개발
㈜에스엔피제네틱스
신형두 에스엔피제네틱스 대표는 질환 관련 진단 컨텐츠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인체유전역학산업 분야 활성화에 기여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센터(NCI)에서 에이즈 관련 유전역학연구를 수행하던 중 귀국, 2000년 5월에 (주)에스엔피제네틱스를 설립하고 국내 관련 연구 분야 부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주)에스엔피제네틱스는 아스피린 민감성 천식을 비롯해 당뇨, 골다공증, 간질환 등 한국인의 호발 질환에서 질환관련 컨텐츠(Contents)개발을 주도하며 10종류 이상의 질환군에서 질환 위험도 진단 SNP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3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18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하며 관련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 축적된 컨텐츠를 활용하여 복합질환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예측 할 수 있는 진단 방법을 개발하여 맞춤의학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신 대표는 기업 경영을 하면서도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인체유전역학 연구에 대한 이론 및 경험을 활용하여 후학 양성과 산학 협력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끊임없는 학구열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노력하고 연구하는 경영인이다. 신대표의 이 같은 노력으로 2013년 코넥스시장 진입 후 3000원대였던 주가가 1만원을 웃돌고 있어 300% 이상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공적인 코넥스 진출로 시장에서 다져진 기술력과 신뢰도는 회사의 자산가치를 상승 시켰으며 늘 연구개발비에 아쉬웠던 신 대표는 그간 회사내에  확보된 100억 이상의 자금을 질환 콘텐츠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질환별 위험도 진단 키트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신 대표는 지금까지의 확보된 질환 콘텐츠 실적과 기술력에 대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회사가 아닌 맞춤의학 분야의 선구자가 되어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일조하고 적극적인 투자실현과 생산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국가 경제와 국민보건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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