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16일 오전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디톡스 자녀양육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300여명이 입장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최하진 카이스트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인성과 지성, 행복과 학업을 모두 아우르는 탁월한 인재로 양육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도 자녀 교육에 있어서 바른 자녀양육법을 비롯한 새로운 변화를 희망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부모특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톡스 자녀양육법 및 기타 부모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교육청소년과(02-2241-2406)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