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단을 이끌 에이스를 뽑기 위한 수영 오디션이 펼쳐졌다. 5명씩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1조에 속한 이재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과거 육상을 했고 주짓수까지 배웠다는 얘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재윤의 복근을 보고 싶어 했다. 이재윤은 쑥스러워하는가 싶더니 금방 상의를 벗어던졌다.
이재윤은 운동을 많이 한 만큼 남성미 넘치는 복근을 자랑하고 있었다. 정형돈은 “그런 몸 파냐”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재윤은 복근을 뽐내면서 “회사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라도 고정 멤버가 되고 싶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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