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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아덴프라우드, 학세권에 가격은 저렴 프리미엄은 상승 계약 줄이어

학군 좋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홍보관 북적…지역주택조합 아파트 650세대 공급 중

학군과 교통여건이 뛰어난 목동 인근에서 가격경쟁력을 탄탄하게 갖춘 중소형 위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12년 만에 선을 보이자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서울 양천구는 한강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주거 환경 만족도가 높고,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큰 지역이다. 실제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하여 분양한 목동 힐스테이트 분양권은 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현장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가 평당 2천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비해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평당 1,6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명문학군에 가격경쟁력까지 우수해 주말 평일 가릴 거 없이 수요자들의 계약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서울 3대 학군으로 꼽히는 ‘학세권’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빼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 및 대형마트가 근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공항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가 장점이다.

사업지 주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 속에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상1층~지하1층은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주 보행동선과 연결해 들어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옥상 녹화 계획을 통해 그린환경을 조성하고, 로비형 주동현관과 방문자 대기실도 마련할 방침이다.

내부설계로 주방에는 3단 인출식 양념장과 인출식 밥솥장이 적용된다. ‘Half walk-in’ 신발장은 물품의 사용빈도 및 계절별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욕실장의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에너지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빗물저류조 설치로 수자원 절감 및 조경용수, 수경시설에 재활용하는 ‘에코 아파트’ 실현에도 앞장선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488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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