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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女, 에펠탑 알몸 퍼포먼스…관광객들과 “브이~”
[헤럴드경제]스위스 출신 예술가 밀로 모이레(32)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알몸 퍼포먼스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에 따르면 밀로는 지난 5일 에펠탑을 찾은 관광객들과 알몸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미스 모아레는 올해 초 알몸 상태로 아기를 안고 박물관에 모습을 드러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사이트]

또한, 지난해 밀로는 알몸으로 자신의 주요 부위에서 페인트로 칠한 계란을 떨어뜨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금까지 밀로는 다양한 알몸 퍼포먼스를 벌여왔지만 체포되거나 처벌을 받은 적은 없었다. 다만, 이번에는 추가 조사를 통해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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