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테임스가 ‘고아원 어린이 돕기’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임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팀 동료들과 많은 팬들의 사랑과 환영을 받았다. 보답하기 위해 고아원 아이들을 돕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고성에 있는 고아원을 알고 있다. 첫 프로젝트로 오는 25일 NC와 SK 경기에 고아원 아이들을 초청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로 “16일 경기 후에 모금파티행사를 개최하겠다. 그날 팬들이 저의 개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임즈는 친필 싸인 티셔츠 판매, 야구배트, 야구공 증정 등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고성 소재 고아원에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테임즈는 “좋은 의미의 프로젝트를 한국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저와 함께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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