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카라의 구하라가 오는 14일 솔로로 데뷔해 걸 그룹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구하라가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와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를 두고 고심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구하라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과 함께 가요계 7월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LOHARA(Can You Feel It?)’는 6일 정오부터 멜론 구매 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앨범을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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