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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복면 벗는 순간 ‘최고의 1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중견가수 박미경을 예상했던 연예인 판정단들의 추리를 뒤집고 ‘낭만자객’의 정체가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로 밝혀지는 순간 ‘복면가왕’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에 따르면 5일(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수도권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15.8%를 기록,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복면가왕의 시청률 수직상승으로 ‘일밤’ 역시 전체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 날의 최고의 1분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으로 등장한 걸그룹 스피카의 리더 김보아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낭만자객’은 이날 무대까지 4연속 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아깝게 졌지만,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 분당 최고시청률의주인공이 됐다. 무려 21%의 기록으로,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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