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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황> 코스피ㆍ코스닥, 그리스발 악재로 1% 이상 급락 개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그리스 국민투표가 채권단 협상안 반대로 결정되면서 한국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전거래일보다 28.35포인트(1.35%) 하락한 2076.06포인트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거래일보다 11.26포인트(-1.46%) 급락한채 758.00으로 개장했다.

개인투자자가 409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9억원과 329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보합세를, 비차익 거래가 20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그룹 가운데 한국전력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대 하락세를, 현대차는 2.22%하락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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