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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탄 SK뷰파크 2차, 전세난 속 내 집 마련! 입지 좋은 알짜단지

금리인하 이후 전세난에 허덕이던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며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비싸진 전셋집은 이제 구경조차 힘들 만큼 씨가 마른 상황이다 보니 차라리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세의 매매전환 속도가 빨라지며 주택시장은 통상 비수기로 여겼던 5월에도 거래가 활발해지고 6월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실제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의 미분양 가구 수는 1만 2638호로 지난 1월 1만 5351호 대비 2713호나 줄었다. 특히 1만 3507호에 달했던 3월 미분양 물량이 한 달 만에 869호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들썩이면서 기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들이 알짜물량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전세난이 심화된 수도권 지역 내 입지가 좋은 아파트들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분양에 탄력을 받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SK건설이 신동탄 SK뷰파크 2차를 분양 중이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기산2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4개 동 총 11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59㎡(468세대), 84㎡(728세대)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으며, 이중 59㎡타입 468세대 모두 마감되었고, 84㎡타입 728세대 또한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고 한다.

특히 동탄신도시와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계에 있어 사실상 동탄생활권이나 다름없다 지난 2012년 공급돼 지난 2월 입주가 시작된 1차(1,967가구)와 함께 3,000여 가구가 넘는 ‘SK VIEW’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기산지구 내에서도 신동탄 SK뷰파크 2차의 입지는 탁월하다는 평가다. 단지와 불과 7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20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동탄1신도시 및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영통지구 사이에 있어 두 지역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산·반월지구 내에서도 동탄1신도시와 가장 가깝고, 동탄메타폴리스/한림대병원/이마트/빅마켓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자랑거리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서와 동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개통을 앞둔 것도 강점이다. 일산과 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추진되고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4베이 위주의 판상형(84C 주택형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59㎡에도 발코니 확장 시에 주부들이 선호하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 단지’로 조성된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다양한 테마 조경 등으로 친환경단지로 꾸며진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에 번잡한 상황을 안정시키고 안전한 계약과 상담을 위해 모델하우스측의 전문상담원을 지정 받는 예약제를 실시한다.

분양문의: 031) 222-467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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