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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혁 모친상… ‘1박2일'서 부모님 사진보며 눈물흘려
[헤럴드경제]탤런트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김주혁은 아버지 고 김무생을 떠나보낸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 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주혁 아버지인 김무생은 2005년 4월 16일 타계했다.

한편 지난해 2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서울 시간 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김주혁의 아버지 고 김무생과 그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김주혁은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다 “이 사진은 처음 본다. 아버지는 엄하신 분이었다”라며 “우리 어머니가 세종대 퀸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확 낚아 채셨다”고 말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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