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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아이유,“어후 잘한다 혁오” SNS 응원글 재조명
[헤럴드경제] 가수 아이유가 밴드 혁오를 응원했던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유와 혁오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 출연한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서막을 여는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혁오의 보컬 오혁은 ‘부채꽃 필 무렵’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고 아이유는 그의 정체를 단번에 맞추었다.

한편 밴드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14년 데뷔했으며 최근 두번째 발표한 미니앨범 ‘22’는 와리가리를 포함해 총 6곡을 담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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