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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서울 주유소 휘발유값 소폭 하락
[헤럴드경제]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59달러선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59.45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22일 59달러로 밀린 뒤로 60달러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75달러 내린 배럴당 60.3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을 거래하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독립기념일 휴일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이날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 고조, 그리스 불안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9주 연속 상승한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이번주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주에는 소폭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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