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과 이동건은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둘은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4일 밝혔다.
지연과 이동건의 열애설 인정은 아시아권에서 활약 중인 한류스타 사이의 만남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연과 이동건의 나이차(13년)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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