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7월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고양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연아의 깜짝 이벤트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SNS, 인터넷, TV, 오프라인을 망라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즐기는 3개월간의 대장정 프로젝트다.

한편 아나운서 조우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 스케이트선수 김연아를 비롯해 연아주니어, 연아합창단,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가수 윤하,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아라 이슈팀기자 /i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