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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VVIP 노블레스 서비스로 차별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보면 결혼을 조금 미루고 생활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며 게다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준비된 결혼을 하는 만혼자들이기에 사회적인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주변 지인들의 소개에도 한계가 있고, 바쁘고 치열한 일상 속에서 결혼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만남과의 기회들이 준비돼야 하는데, 이런 경우 만남에서 결혼 성사까지 관리해 주는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사회현상이다.

이러다 보니 재벌가 직계 자녀, 정치인, 대기업 등 상류층 사람들도 이제는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이 선호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는 일반 결혼정보회사에 비해 신원 인증 절차가 매우 까다로울 뿐 아니라 진행 과정과 보유 인맥은 철저히 비공개 원칙을 고수한다.

소위 명문가로 통용되는 상류층그룹은 결혼당사자의 기본 조건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배경도 상당부분 고려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일반인들의 결혼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게 된다.

상류층, 노블레스 등 하이클레스 회원을 전문으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VVIP 계층의 결혼정보업체 중 단연 두각을 보이는 업체로 꼽힌다.

정재계 명문가 자녀들은 물론 자산가, 대기업 임원의 자제, 법조인, 의사 등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 1%에 속하는 부자들의 결혼을 잘 성사시킨다는 소문이 나면서 가입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100억원대 이상 자산을 보유한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 결과를 토대로 VVIP를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강화했다.

'SECRET 비공개 출장 서비스'가 바로 그 것, 상류층 VVIP전담 커플매니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실제로 가정환경, 문화 수준, 가풍 등을 상대 대상자 선정에 반영을 한다거나 VVIP회원들만을 위한 비공개 파티를 제공한다.

또한 VVIP회원을 초청해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과학적 감성 매칭시스템을 통해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상류층 전담팀 관계자는 "현재 상류층 분류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VVIP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상류층 VIP 고객의 가입률이 매월 2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결혼정보업체에서 중상류층 집안의 자녀들의 성혼 횟수의 빈도는 높겠지만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집안의 성혼은 다양한 조건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성혼에 이르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다"며 "상류층 결혼이란 간판을 내건 결혼정보업체에 회원 가입 시 업체 측에서 제시한 계약서를 꼼꼼히 체크하고 본인에게 부당한 내용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는 VVIP 노블레스 서비스 외 30대 재혼, 40대 재혼, 재혼 정보 및 기독교결혼정보 등을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티 및 이벤트의 자세한 신청은 홈페이지(www.baroy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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