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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배우 한경선 뇌경색 입원, 생명 위독 “어쩌나”…‘모래시계’ 등 출연
[헤럴드경제]중견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입원해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한경선씨 관계자는 “한경선 씨가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면서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현재 한경선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팬들과 동료 연기자분들께서 언니가 깨어 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경선은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모래시계’ ‘루비반지’ ‘뻐꾸기둥지’ 등에 출연했다. 한경선 나이는 53세이며 미혼이다.

현재 한경선은 혼자 살고 있고, 병실은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지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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