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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오늘날씨] 제10호 태풍 ‘린파’도 뜨나
[헤럴드경제] 제9호 태풍 ‘찬홈’에 이어 현재 필리핀 동쪽에서 제10호 태풍 ‘린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다음주에는 장마전선이 더욱 발달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괌 동남동 쪽 1660km 부근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찬홈’이 발생했고 오는 5일 괌 동쪽 해상까지 서북서진하면서 강한 중형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전국의 날씨는 햇살은 강해도 그늘진 곳에선 선선할 전망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내려오며 습도가 낮기 때문. 이런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된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또한 이날 아침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며 늦은 오후에는 대기가 점차 불안정해지며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4도, 인천 18.2도, 수원 19.6도, 강릉 19.7도, 춘천 16.1도, 대전 20.7도, 청주 20.6도, 전주 20.9도, 광주 17.3도, 대구 19.4도, 부산 20.1도, 울산 19.4도, 창원 18.7도, 제주 21.8도를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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