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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팔이' 김태희, 인터넷 설문서 미녀 여배우 1위 “따라올 자 없다"
[헤럴드경제]배우 김태희가 SBS 드라마 ‘용팔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했다.

’용팔이'에서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맡은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태희의 드라마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김태희가 한국 대표 미녀 배우로 선정된 소식이 다시 주목을 끌었다.

지난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세기의 미남, 미녀 편 한국여자배우 편’이 전파를 탔다.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김태희는 ‘세기의 한국 여배우’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희선, 이영애, 송혜교, 손예진, 고현정, 김혜수, 정윤희, 김희애, 강수연이 순위를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용팔이 기대" “김태희 용팔이 오랜만에 드라마네" ”김태희 용팔이, 정말 미모는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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