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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팔이 김태희…최근 비와 조심스러운 동반입국
[헤럴드경제]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용팔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달 25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은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했다.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연기하며 2년 만에 컴백하는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태희의 드라마 컴백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비와 동반입국한 그의 근황이 다시 주목을 끌었다.

공식 연인인 비와 김태희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JVJQ’ 10주년 행사에 참석한 후 지난달 29일 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동반입국했다.

이들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지만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듯 비행기에서 내린 후 서로 거리를 두고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김태희, 동반입국하는데 왜 따로 나왔지?”, “용팔이 김태희, 드라마 기대", ”용팔이 김태희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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