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측이 발표한 새 멤버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 등 6명이다.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OSEN을 통해 “새 멤버들과의 첫 녹화가 잘됐다. 일단 신선했다”며 “앞서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나라 멤버들이 합류해서 기존 멤버들과의 새로운 케미가 있었던 것처럼 오랜만에 신선한 느낌이었다”고 녹화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희정 PD는 “‘비정상회담’이 각 나라의 시선과 입장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이젠 각 나라의 성향, 멤버들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새 멤버들의 나라들이 대부분 처음 보는 나라들이라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있다. 앞으로의 토론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새 멤버와 함께 한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가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새멤버, 더 강력해진 꽃미남들 나오네", “비정상회담 새멤버, 꽃미남만으로 시청률 올릴순 없는데" ”비정상회담 새멤버.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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