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해외는 물론 늦은 밤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주로 드라이브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정말 친한 친구 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디스패치는 ‘D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이종석에 대한 후속보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신혜와 이종석은 불과 3일전인 6월 28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종석이 대부분 박신혜 집 앞에서 기다렸다. 또 자신의 차에 태운 박신혜를 집 앞에 데려다 주는 이종석의 모습 역시 포착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박신혜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할때 개인 차량을 숨기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종석과의 만남때는 주위를 살피며 개인 차량을 숨겼다는 사실을 사진을 통해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서로를 ‘친구’로 말하는 것에 대해 디스패치는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라고 표현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인, 다 우연? 억지 같은데요“,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디스패치 마지막 멘트가 센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잘 어울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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