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해명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소속사는 "커플 팔찌나 해외 데이트, 화보나 팬미팅의 일정 등이 겹친 건 모두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라며 "사전에 상의를 하거나 맞춰서 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드라마 '피노키오'로 호흡 맞췄던 이종석 박신혜가 지난 1월 해당 드라마 종영 후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인물에 몰입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됐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눴다"고 보도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인 친구일 뿐 교제 중인 사이 아니라고"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부인 또 기사 터졌구나"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피노키오에서 호흡하면서 가까워졌나"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부인 커플 팔찌나 해외 데이트는 머니 거짓말 같아 열애 쿨하게 인정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