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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리코, 문서 유출 방지 보안솔루션 공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 2015)’에서 새로운 문서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이날 자사의 보안 복합기와 최첨단 문서 유출 보안 솔루션 ‘신도 시큐원(Sindoh SecuOne)’을 선보였다. 시큐원은 직원 2000명 이하의 기업ㆍ공공ㆍ금융기관에 적합한 문서보안솔루션 패키지다.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일치형으로 구성돼 설치ㆍ유지가 쉽고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선 ‘신도 시큐원’과 연동되는 A3 컬러 보안 복합기 ‘D410’ 시리즈와 A4 흑백 보안 복합기인 ‘M612’도 함께 소개됐다.


문서 유출 방지를 위한 무료 컨설팅 문의는 신도리코 솔루션 추진부(02-460-1451)로 연락하면 된다. 신도리코 박선영 홍보팀장은 “신도리코는 대기업 및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개인정보보호가 중요시되는 국내 400여 개 주요 기관에 문서보안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기관ㆍ기업의 니즈에 맞게 복합기와 연동되는 맞춤형 보안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는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 전략’을 주제로 중앙부처ㆍ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개인정보 책임자가 참석해 개인정보보호의 실태를 점검하고 최신 보안 솔루션에 대한 트랜드를 조망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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