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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아덴프라우드, 도심접근성 뛰어나 수요자로부터 큰 호응

지하철 5∙9호선 이용해 여의도 마포 영등포 이동 편리…광역교통 인프라 갖춰 인기

정부가 내 놓은 각종 부동산 정책이 도심권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주택시장 트렌드도 중심업무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규모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 신규 지정을 중단하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이어 분양가 상한제 민간택지 탄력적용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3법’까지 국회를 통과하면서 도심권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의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살기 좋은 서울 도심권 분양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청약 통장이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교통과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도심권은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도심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도심 업무중심지역에 가까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지하철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공항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요즘 인기가 많은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다 인근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사업지 주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을 완비했다는 평가다.

서울 3대 학군으로 꼽히는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빼어난 교육환경을 형성했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 및 대형마트가 근접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완비됐다.

탑상형 주동 4개동, 판상형 주동 2개동 설계로 남향세대가 80%에 달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일부 층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은 자연지반을 최대 활용한 데크와 주차램프 폭 6.5~7.0m, 주동별 드롭오프 계획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지상1층~지하1층은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주 보행동선과 연결해 들어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옥상 녹화 계획을 통해 그린환경을 조성하고, 로비형 주동현관과 방문자 대기실도 마련할 방침이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에너지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빗물저류조 설치로 수자원 절감 및 조경용수, 수경시설에 재활용하는 ‘에코 아파트’ 실현에도 앞장선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488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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